타이니그램
블로그

1인 개발 준비하기 6 - 생태계

ohtwo
4분

1인 개발 준비하기 시리즈

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, 모던 웹 개발의 기초라고 생각한 TypeScript, React, Next.js, Express.js는 공식 문서와 Udemy 강의, 유튜브 튜토리얼로 익혔습니다. JavaScript는 필요할 때마다 모던 JavaScript 튜토리얼을 찾아봤습니다. freeCodeCamp의 커리큘럼도 눈에 들어왔는데, 분량이 많아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볼 생각입니다.

Astro는 아일랜드 아키텍처(Islands Architecture)에 평소 관심이 있었고, 개발 블로그를 정적 사이트로 만들면서 공식 문서와 튜토리얼로 학습했습니다. TanStack Router와 Start, Hono, 클라우드플레어는 공식 문서를 간략히 훑은 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익혔고 지금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.

PHP와 jQuery, JavaScript로 이어지는 웹의 큰 흐름은 대략 알고 있었기에, 도메인을 웹으로 넓히기로 한 이상 PHP로 만들어지는 웹사이트가 궁금했습니다. Laracasts의 기초 시리즈 PHP For Beginners는 Laravel 없이 PHP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과정, 그리고 리팩터링을 거쳐 아주 작은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. 웹과 웹 프레임워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. 실무에서 TypeScript 풀스택을 쓰더라도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기회가 되면 jQuery도 직접 써 보고 싶습니다.

새로운 도메인을 접하면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편입니다. 바쁠 때는 내용까지 보지 않아도 제목만으로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Hacker News, DEV, daily.dev도 가끔 보기 좋지만, GeekNews를 슬랙으로 받아 보면 편리하고 뉴스레터도 제공합니다.

뉴스레터는 생태계를 따라가기에 효과적이지만 재미는 없습니다. 유튜브에서는 이런 채널을 즐겨 봅니다.

마지막으로 아웃사이더님의 RetroTech 팟캐스트는 첫 JavaScript 프레임워크인 prototype.js부터 jQuery, Angular.js를 거쳐 React, Vue.js, Svelte까지 주요 프레임워크를 소개합니다. JavaScript를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방대한 웹 생태계의 일부만 다루지만, 지금 쓰는 메인 기술 스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리즈입니다.

십여 년 전 Vue로 웹 개발을 처음 접했을 때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는데, 왜 더 빨리 웹으로 넘어오지 않고 iOS만으로 직장 생활을 마무리했는지 후회될 만큼 웹 개발은 즐겁습니다.

Read More